[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을 열연 중인 오연서가 2013년 봄 립스틱 트렌드를 패션&스타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전해왔다.
오연서가 올 봄 립 메이크업 키워드인 오렌지, 레드, 핑크 등 화사하고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 뷰티 화보를 패션&스타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올 봄 트렌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한 오연서는 촬영 당시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섹시미, 상큼함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촬영에 몰입해 환상적인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촬영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오연서가 뷰티 화보 컨셉을 너무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포즈와 표정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화보가 너무 잘 나올 것 같다”며 “잘 나온 컷들이 많아 어떤 사진을 써야 할지 고민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연서는 ‘오자룡이 간다’에서 러블리 나공주 역으로 평일 저녁 7시 15분 안방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