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오영(송혜교)이 오수(조인성)에게 이별을 고하고 둘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인성’, ‘조인성 스킨’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조인성과 송혜교의 애틋한 사랑이 어떻게 결실을 맺을지 모든 시청자들이 집중하는 가운데 15회 방송 분은 오영(송혜교)이 오수(조인성)와 함께 했던 행복한 순간을 상상하는 장면으로 모든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는 동시에 특히 조인성이 스킨을 바르는 장면이 노출되어 눈길을 끈 것. 오수(조인성)가 스킨을 바르며 오영(송혜교)에게 장난치자 오영(송혜교)은 ‘네(오빠) 향기가 난다’며 시청자들에게 ‘오수 향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15회가 방영된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그 겨울 속 조인성이 바른 화장품’, ‘조인성 스킨’, ‘오수 향기’가 연관 검색어로 오르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 오수(조인성)의 스킨으로 노출된 제품은 헤라 옴므 에센스 인 스킨으로 방영 직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인성이 드라마 속에서 직접 발라 화제가 되고 있는 헤라 옴므 셀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인 스킨은 에센스가 들어 있는 고기능 스킨으로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셀바이오 과학으로 탄생한 맨즈 앱셀™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탁월한 효능으로 피부의 힘을 회복시켜 건강하게 생기와 윤기 넘치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한편 헤라 옴므 관계자는 “온라인과 SNS를 통해 “조인성 향이 무슨 향인지 궁금하다”, “조인성의 우월한 피부 비결이 스킨이었나?” “이 스킨이면 나도 조인성처럼 될 수 있을까?" 등의 게시글을 올리며 헤라 옴므 에센스 인 스킨 제품에 대한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