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연아의 워킹대전’ 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여왕의 운동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아 워킹화를 비롯하여 프로스펙스 히트상품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연아의 워킹 대전을 실시한다.

 

프로스펙스와 함께 하는 연아의 워킹대전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프로스펙스의 대표 워킹화들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아 워킹화 W 라이트 레이어와 우수한 쿠셔닝과 착용감으로 국내 대표 워킹화로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W 파워 5, 6시리즈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 또한 W 라이트 시리즈인 W 라이트 웨이브와 W 라이트 네오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워킹화와 함께 가볍고 센스 있는 코디가 가능한 연아 레깅스 1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슬림한 디자인, 다채로운 패턴과 세련된 스타일로 패션성을 높인 연아 레깅스는 봄날 워킹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연아의 워킹대전은 329일부터 428일까지 한 달간 전국 프로스펙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피겨퀸 김연아의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한 W LITE 워킹룩으로 연아 워킹화와 더불어 연아 레깅스까지 화제를 모으며 큰 관심을 끌고 있어 이번 워킹대전을 준비하게 되었다가볍고 산뜻한 연아 워킹화와 슬림하고 실용적인 연아 레깅스를 실속 있게 구매하고자 한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