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1만원대 반전 다이어트 기획전 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에서 41일부터 14일까지 다이어트를 돕는 이너테라피 제품을 1만원대의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1만원대 반전 다이어트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작년에 출시 15일 만에 완판, 그 이후 3차 품절까지 기록한 바 있는 가르시니아와 홍화씨유 100% 불포화 지방산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이너테라피 베스트셀러 제품 공액리놀레산을 각각 1만원대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에코 클렌징 캠페인을 통해 최대 40% 할인 및 다양한 정품 증정 이벤트와 함께 일정 금액 이상의 구매 고객에게 쥬얼리 박스를 증정 할 예정이니 4월 한 달 동안 제공되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DHC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