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걸그룹 GI, 비비드컬러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시그룹 GI(Global_Icon)가 첫 데뷔 싱글 비틀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GI(Global_Icon)3일 오전 8시 곰TV뮤직을 통해 정오 발매 예정인 GI(Global_Icon)의 첫 번째 데뷔싱글 비틀즈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보이시걸그룹 GI(Global_Icon)의 색깔에 맞는 비비드한 컬러의 스튜디오에서 짧은 헤어스타일과 함께 보이그룹 못지않은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GI(Global_Icon)의 데뷔곡 비틀즈GI(Global_Icon)만의 트랜디한 음악과 오리지날적인 힙합을 접목시켜 많은 시도 끝에 탄생한 음악으로 특정장르로 구분짓지 않고 힙합을 바탕으로 한 GI(Global_Icon)만의 곡이다.

 

특히 작곡가 NACOGI(Global_Icon)만의 색깔을 표현하기 위해 음악에서부터 스타일링까지 총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GI의 첫 데뷔싱글 비틀즈3일 정오 국내 각종음원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