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서포터즈 6기, 라스베가스를 즐겨라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이번 달 15일까지 서포터즈 6기를 모집 중이다. 이번에 미션을 수행할 장소는 꿈과 낭만이 있는 곳 라스베가스다. 모두투어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끼 많은 인재들을 선발해 라스베가스를 여행하고 다양한 미션활동을 통해 얻은 고급의 컨텐츠를 여행을 사랑하는 일반인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3명의 서포터즈만이 라스베가스로 떠날 수 있다.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줄 모두투어 서포터즈에 도전장을 내밀어 보자.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홈페이지 서포터즈 기획전 페이지를 본인의 SNS에 스크랩 한 뒤 댓글로 남기고 라스베가스 여행에 대한 포부를 담은 신청서와 자기PR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1차 미션대상자로 선정되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하고 제출한 미션 결과물을 통해 최종합격자가 선발 된다.

 

여행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인상적인 신청서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미션수행이라면 최종 합격의 행운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15일까지 접수가능 하며 17일에 1차 미션대상자를, 52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가 떠나게 될 라스베가스 여행은 5월 둘째 주에 출발 예정이다. 810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왕복 항공권, 현지 숙박 및 식사, 기타 취재비용 일체가 지급된다.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남수현 팀장은 서포터즈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자 한다서포터즈와 함께한 여행을 고품질의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여행의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