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4일 방영될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에서는 그룹 오프로드(지아이, 키노, 리오, 시환, 승훈)가 깜짝 요리대회를 개최, 최고의 요리왕을 뽑는다.
이번 요리대회는 ‘오프로드 원정대’ 제작진과 오프로드 멤버들이 묵고 있던 실제 캠핑장에서 즉흥적으로 벌어졌으며, 음식 재료는 스파게티면과 감자와 양파, 통조림 등의 최소한의 기본 재료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음식의 구입과 보관이 힘든 서호주 아웃백에서의 고된 촬영 일정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요리대회는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두 팀 모두 동일한 재료로 요리를 실시했다.
오프로드 멤버 모두 “평소 요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호언장담 했지만 같은 재료로 최고와 최악의 맛이 나는 요리를 만들어 낸 멤버들로 인해 현장은 웃음바다로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멤버 리오는 “이 요리는 마치 레게하는 흑인의 머리카락을 먹는 느낌”이라며 최악의 평가를 내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 최악의 평가를 받은 멤버가 누구인지는 오는 4월 4일 목요일 밤 11시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오프로드는 블락비의 지코가 프로듀싱한 ‘Head Banging(헤드뱅잉)’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