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돌’ 타이니지, ‘상남자’ 준수 매력에 풍덩

 

[KJtimes=유병철 기자] ‘미니돌타이니지가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이종혁, 이준수 부자를 만나 온라인상에 화제이다.

 

5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요즘 대세 조녁삼촌 그리고 준수와 함께^.^!! 준수 너무 귀여워요^요즘 타이니지는 매일 일요일만 기다리는 중^^ ”이라며 아빠 어디가의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타이니지 멤버들과 아빠 어디가에서 친구 같은 아빠 이종혁, 귀요미 준수의 훈훈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으며 브이 자를 그린 이종혁 부자와 타이니지 멤버들이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니지가 조녁삼촌이래”, “나두 준수 앓이 중인데” , “대세 준수와 인증샷이라니”, “ 다정해 보이는 모습 넘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