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로우, 아이스 블루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오리지널 로우가 이번에는 블루에 주목했다.

 

지난 시즌 연예인 12일크림’, ‘물벽크림등 수많은 애칭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던 블랙잼의 명성을 잇기 위한 또 하나의 컬러 잼으로 피부 나이를 얼음 시킬 수 있는 아이스 블루잼을 출시한 것.

 

아이스 블루잼은 미네랄이 풍부한 마린 에너지를 담아 피부 속과 겉의 보습을 2중으로 차단해 100시간의 강력한 수분 블록 효과를 전달해 준다. 아이스 캡슐이 바르는 순간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 높은 온도로 인한 피부 열노화를 막아 주는 것이 특징. 쫀쫀하고 탱글탱글한 제형은 피부 최적의 컨디션을 되찾아 줄 수 있는 형상기억 폴리머로 구현되어 피부에 볼륨을 주고 탄력 밀도까지 높여준다.

 

오리지널 로우 관계자는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열로 인한 열노화와 강렬한 햇빛으로 인한 광노화를 관리할 수 있는 쿨링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피부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피부는 급속도로 탄력을 잃고 노화되기 쉽기 때문에 피부 속부터 열을 내려줄 수 있는 수딩 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스 블루잼은 오리지널 로우의 기술력을 응집된 제품으로 열로 인한 피부 노화를 다스려 보다 근원적인 안티에이징을 돕는다.

 

방송 시마다 매진과 완판 신화를 기록하며 그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아온 오리지널 로우 아이스 블루잼은 4월 말께 롯데 홈쇼핑에서 런칭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