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절대 동안 비주얼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파이어 의혹을 살 정도로 데뷔 이후 10년째 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절대 동안비주얼이 화제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올해 서른이 된 산다라박의 21세 같은 동안 메이크업 룩 블룸 시크를 공개한 것.

 

블룸 시크 룩은 맑고 화사한 피부 표현으로 봄에 피어나는 꽃처럼 화사한 무드를 강조한 내추럴 메이크업 룩으로 모델 산다라박의 보송한 아기 피부와 설레는 듯한 표정이 한데 어우러져 서른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동안 룩이 완성됐다.

 

블룸 시크 룩은 클리오에서 새롭게 선보인 VF21 베이스 라인을 이용해 뱀파이어처럼 시간을 비켜간 듯 매끈하고 탱탱한 동안 페이스를 완성했다. VF21 CC 쿠션을 이용해 피부 속부터 우러나오는 듯 맑은 안색을 표현한 뒤 VF21 볼륨 브라이트너를 이용해 다크한 부위를 한층 볼륨감있고 화사하게 밝혔다. 그리고 가벼운 밀착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버진 키스 틴티드 립 2호 세인트 피치 컬러로 화사한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산다라박의 동안 미모를 한층 매력적으로 극대화시킨 클리오 VF21 베이스 라인은 명동 클럽 클리오 매장, 전국 올리브영 그리고 클리오 직영 온라인샵 클럽 클리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