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상하목장 나들이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100% 천연유래 자외선 차단성분의 선케어라인 출시를 기념하여 궁중비책 선케어와 함께하는 상하목장 나들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궁중비책 선케어와 함께하는 상하목장 나들이 이벤트는 59일 전북 고창의 상하목장에서 자연을 벗 삼아 진행될 예정이며 강한 햇살에도 걱정 없는 궁중비책 선케어 신제품과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유기농 유제품 및 치즈 제조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수제 소시지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등의 낙농체험을 비롯해 복분자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궁중비책에서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오는 430일까지 궁중비책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찍은 사진과 댓글 작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궁중비책 상하목장 나들이 이벤트의 당첨가족은 51일에 궁중비책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체험에 대한 비용은 궁중비책에서 전액 지원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