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컴백화보, 절제된 남성미 vs 쇄골노출 섹시미 여심 폭발

 

[KJtimes=유병철 기자] 컴백을 앞둔 씨클라운이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1일 씨클라운의 팬카페를 통해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미니 앨범의 화보를 선공개 했다.

 

선공개 된 첫 번째 사진은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만 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참지 못할 만큼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몇 시간 후 공개된 2장은 사진은 여심을 뒤흔들며 앨범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화보 속 씨클라운은 맨인 블랙이 연상되는 슈트차림의 모습은 절제된 강렬한 남성미가 여심을 자극했고 또 한 장의 사진은 미소년의 얼굴에 반전되는 물에 젖은 의상, 헝크러진 헤어와 몽환적인 눈빛은 묘한 상상력을 자극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담고 있다.

 

 

특히 물에 젖은 상의에 드러난 근육질 몸매와 절제된 남성미에도 가려지지 않는 강렬함은 아이돌로써는 소화하기 힘든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아이돌로써 다소 힘들 수도 있는 콘셉트임에도 불구하고 의상과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포즈로 현장에 관계자들로 하여금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씨클라운의 새 앨범은 멀어질까봐를 타이틀곡으로 한 두 번째 미니앨범 이후 5개월 만으로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흔들리고 있어라는 타이틀 곡을 가지고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씨클라운의 새 미니 앨범은 오는 18일 앨범 발표와 동시에 함께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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