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 데코르테, 리미티드 에디션 골든 모멘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에서 석양의 아름다움을 컬러로 표현한 리미티드 에디션 골든 모멘트를 선보인다.

 

골든 모멘트 에디션은 태양이 내려앉은 뒤 어둠이 찾아오기 직전, 골든 아워가 주는 찰나의 아름다움과 그로 인해 생겨나는 따뜻한 에너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모든 것을 감싸주는 석양의 아름다운 빛을 담은 컬러를 통해 매혹적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3종으로 구성된 골든 모멘트의 AQMW 아이섀도우 023은 진한 자주색부터 샴페인 등의 4가지 컬러의 그라데이션이 여성의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AQMW 립스틱 BE373은 매력적이면서도 우아한 시나몬 베이지 컬러로 생크림처럼 녹아 들어 입술에 볼륨감을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AQMW 루즈 밤 BR300은 골드 펄을 풍부하게 함유하여 우아한 생기를 불어 넣어 준다.

 

코스메 데코르테 담당자는 코스메 데코르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러 메이크업 리미티드 에디션인 골든 모멘트는 황금빛 메이크업이 가능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여성에게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물론, 세련된 느낌까지 더해준다패키지 자체도 기존의 블랙 컬러 대신 골드 펄 브라운 컬러를 도입하여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전했다.

 

골든 모멘트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AK 분당점과 AK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