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겔, 코스모폴리탄과 SNS 이벤트 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독일에서 시작된 165년 전통 스티펠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이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72시간 보습을 약속하는 2-Step 스페셜 패키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스모폴리탄 Facebook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15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피지오겔 크림과 클린저의 일러스트가 담겨있는 코스모폴리탄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후 메일 확인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 담당자에게 이름, 연락처, 주소를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80명에게 신청자를 위한 스페셜 기프트와 지인들과 나눠 쓸 수 있는 2-Step 키트 체험분 30세트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가 제공된다.

 

피지오겔 2-Step 키트는 크림과 클린저로 구성되어 있어 간편하게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피지오겔 크림은 피지오겔만의 165년 보습 노하우로 72시간 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며, 거품이 거의 없는 Soap Free 세안제 피지오겔 클린저는 약산성 저자극 세정제로 세안 후에도 촉촉하며 pH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