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香里奈がミニスカ姿を披露


日本テレビ系新連続ドラマ「美咲ナンバーワン!!」(12日スタート、水曜午後10時)の制作会見が9日、川崎市内で行われ、主演の香里奈(26)らキャストが出席した。

 

同作は、『ビッグコミックスピリッツ』(小学館)で連載された藤崎聖人の漫画を、同局の人気ドラマ『ごくせん』のスタッフで連続ドラマ化。 六本木のNO・1キャバクラ嬢だった美咲が、お世話になったママに頼まれて名門高の教師に転職。問題児を集めた特別クラスを、おせっかいな性格と熱いハートでまとめていくという学園ドラマ。

 

香里奈は「若い世代に必要な、とても熱いメッセージが込められているドラマ」と教師らしくないミニスカ姿で語り、生徒役の大野拓朗(22)に「スカートの短さに癒やされてます」と美脚をたたえられていた。

 

また、不良グループのリーダーを演じる、ジャニーズ事務所の7人組アイドルグループKis-My-Ft2の藤ケ谷太輔(23)は「僕の人生の中の代表作、そして学園ドラマの代表作にしたい」と宣言。キスマイのメンバーでドラマ初出演の北山宏光(25)も「一つひとつが勉強。現場を離れないようにしている」と力強く話した。


モデルでもある香里奈のファッションも見どころ。キャバ嬢のドレス姿や、「かなり短い」という派手なミニスカートの教師スタイルにも注目だ。「ごくせん」のヤンクミのように生徒に慕われる“美咲先生”を目指す。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