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우리가족은 방콕/파타야로 간다‘ 기획전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에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방콕/파타야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가깝기에 더 소홀해 질 수 있는 가족들과 함께 방콕/파타야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HOT한 도시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 여행지이다. 태국의 화려한 왕조의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왕궁과 화려한 에메랄드 사원, 젊음의 거리라 불리는 자유로운 카오산로드, 태국 시내를 가로지르는 차오프라야 강에서 즐기는 수상버스, 푸른 산호섬에서 즐기는 다양한 수상스포츠 등 방콕은 가족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상의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방콕 직항 국적기이용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태국의 마스코트 코끼리 트레킹부터 세계 3대 쇼 중의 하나 알카자쇼 관람, 파타야 야간 디스커버리 투어, 세계 최대 규모의 호랑이 공원 타이거쥬 관광, 3D입체화 전시아트 파라다이스 관광 등 다양한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우리가족은 방콕/파타야로 간다기획전은 고품격여행, 실속여행, 힐링투어, 요트투어 등 총 6가지의 다양한 테마상품으로 준비되어 있어 가족여행 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한정특가 태국/파타야 5일 상품은 399,000원부터, 럭셔리TOP10 특급호텔 5일상품은 599000원부터 이용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랑풍선 여행사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가정달 선 모객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황금연휴에 맞춰 부담스럽지 않은 일정으로 구성된 이 기획전은 동남아부터 미국, 호주, 유럽까지 인기 여행지 12곳을 선보이며 선 모객 기간인 415일부터 55일까지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여행객들에게 푸짐한 특전과 알뜰한 할인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