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질스튜어트뉴욕)
[KJtimes=유병철 기자] LG패션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매장을 연다.
12일 확장 오픈해 국내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들로 구성돼 더욱 눈길을 끈다. 그 가운데 질스튜어트뉴욕은 2030세대의 실 구매층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질스튜어트뉴욕은 이번 파주 아울렛 매장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질스튜어트뉴욕의 티셔츠를 증정한다.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주요 백화점을 통해 전개하던 브랜드를 프리미엄 아울렛에 새롭게 선보이게 된 만큼 감각적이고 합리적인 브랜드의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의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을 기반으로 젊은 남성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질스튜어트뉴욕은 2013 S/S 시즌을 맞아 음악을 콘셉트로 뮤지션의 자유분방함을 모티브로한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