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노 스머지 마스카라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노 스머지 마스카라는 제품의 이름처럼 가루 날림이나 번짐 없이 컬링된 속눈썹 그대로 뭉치거나 번지지 않고 오래 지속시켜주는 바비 브라운의 혁신적인 마스카라다. 10시간 이상 또렷한 속눈썹을 유지해주며 탁월한 워터 프루프 효과가 특징.
가장 주목할만한 변화는 바로 업그레이드된 브러쉬. 바비 브라운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피드백과 속눈썹 연출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러쉬의 성능을 강화해 마스카라 액이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고르고 정교하게 발린다. 시크한 크롬 재질로 새로워진 패키지 디자인 역시 눈길을 끈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안현미 차장은 “평소 마스카라를 공들여 발라도 쉽게 번지거나 속눈썹이 힘 없이 쳐지는 것이 고민인 여성들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풍성한 속눈썹이 번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기를 원하는 여성들의 까다로운 니즈를 반영해 업그레이드 된 만큼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