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 가정의 달 맞이 리프레쉬 허니문 여행권 증정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허니문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에는 어버이 날(8), 가정의 날(15), 부부의 날(21) 등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 가득하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주 타겟인 3040여성이 육아와 살림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과 휴식을 갖고 신혼의 설레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416일부터 512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7명에게 국내외 여행패키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2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5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5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배성호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부가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올리비아하슬러는 주 타겟인 3040 주부들의 패션뿐 아니라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이벤트 기간 동안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또한 419일부터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소진시까지 브랜드 로고를 닮은 강아지 캐릭터 우산을 증정할 계획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