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 ‘나만의 스타일 비법공개!’ 온라인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새 봄을 맞아 나만의 스타일 비법을 공개하면 올리비아하슬러 상품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1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나만의 스타일 비법공개 이벤트는 누구나 올리비아하슬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만의 패션 스타일링 사진을 등록해 평소 자신만의 스타일 비법을 소개한 뒤 자신의 개인 블로그, SNS 등에 남기고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페이지 링크 URL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리비아하슬러의 제품 사진을 올릴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매월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 고객 5명에게는 올리비아하슬러 10만원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매월 14일 발표한다.

 

패션그룹형지 올리비아하슬러 배성호 본부장은 "편안한 스타일부터 여성성을 강조하는 스타일까지 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은 주부들의 다양한 스타일 비법을 올리비아하슬러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