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세리, 가은, 수빈이 패션모델로 변신해 런웨이에 선다.
달샤벳 소속사 측은 20일 “달샤벳 세리, 가은, 수빈이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회 케이팝 컬렉션 인 서울’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세리, 가은, 수빈은 올봄 유행인 데님 패션을 화려한 컬러와 매치해 걸그룹다운 상큼 발랄한 콘셉트로 런웨이에 오른다.
특히 가은과 수빈은 지난해 열린 ‘케이 컬렉션 인 서울’에서 활기차고 발랄한 워킹으로 눈길을 끈 바 있고 세리는 이번이 첫 런웨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달샤벳은 히트곡 ‘미스터 뱅뱅’과 ‘있기 없기’ 등 관객들에게 화려한 무대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달샤벳은 24일 대만의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 니하오-타이완’ 참석을 위해 23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