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싱글즈)
[KJtimes=유병철 기자] 동방신기가 컬러풀한 아웃도어 화보로 근황을 공개했다.
LG패션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모델 동방신기가 여름 화보를 선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노윤호와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활약 중인 최강창민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남성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동방신기는 라푸마의 지난 봄 화보에서 선보였던 다이나믹한 모습과는 달리 얇은 재킷에 반바지, 백팩, 트레킹화를 갖춰 여름 아웃도어룩의 정석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컬러풀한 재킷은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탄탄한 몸매를 은근히 드러나게 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에서 2위를 차지, 모델로 활동 중인 박슬기와 함께 촬영에 임한 동방신기는 프로답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동방신기가 착용한 라푸마의 젤리아 재킷은 초경량 방풍 재킷으로, 고밀도 직물 구조로 이루어져 방풍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경량감 덕분에 휴대가 간편하고 탈부착 가능한 모자가 구성돼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나일론 저데니아 소재로 만들어져 젤리같은 광택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바탕으로 일교차가 큰 계절 트레킹부터 캠핑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