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시현이 새로운 싱글 앨범 ‘It's Alright’을 들고 컴백했다.
22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It's Alright’을 공개했다.
‘It's Alright’은 NKOTBSB(뉴키즈온더블록), Sweetbox(스윗박스) 등 해외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곡한 스웨덴의 히트 작곡가 Gustav Efraimsson의 곡이다. ‘It's Alright’은 1960년대 레트로 느낌을 감칠맛 나게 살린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에 공개한 ‘It's Alright’은 신기하게도 불가 몇 분만에 완성된 곡으로 최고의 중독성을 보여 준다. 시현의 여성스러우면서도 허스키한 목소리는 이 곡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니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새 앨범에 대해 자신감이 가득 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앞으로 음악방송을 통하여 기존의 감성적인 모습과는 다른,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며 매력적인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앞으로 활동 계획을 전했다.
한편 시현은 자신이 DJ로 활동하고 있는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케이(Sound K)’를 통해 매 회 완벽한 영어실력을 겸비한 진행을 보여줘 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