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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23일 컴백 티저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섹시 퀸이효리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는 5월 말 컴백을 앞두고 23일 정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것.

 

이효리의 티저 영상은 뭐하니? 효리라는 주제로 레디(Ready), 유니크(Unique), 배드(Bad), 할리데이(Holiday), 라이크(Like) 총 다섯 개의 콘셉트로 각기 다른 티저 영상이 동시에 공개된다.

 

이효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이효리라고 할 만한 스타일과 음악적으로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1년여 앨범 준비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