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M)

[KJtimes=유병철 기자]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중장년층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가정의 달을 맞아 ‘브로드웨이 42번가’ 티켓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 노블레스 팝업스토어’(이하 노블레스 팝업스토어)를 4월 25일 오픈한다.

5월 15일까지 단 3주간 특별 오픈 되는 ‘노블레스 팝업 스토어’는 5월 11일부터 30일 공연에 한해 전 좌석 35% 할인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VIP좌석을 예매하는 관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CGV 노블레스 영화관람권을 함께 증정한다.

‘노블레스 팝업 스토어’는 공연, 영화 등 중장년층의 문화 콘텐츠 소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발맞춰,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선물이나 함께 공연 관람을 계획하고 있는 관객들을 위해 출시됐다. 팝업스토어는 CJ E&M 공연예매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 E&M 공연예매서비스는 공연 투어 패키지나 공연-영화 관람권 패키지 등 참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기획 상품과 CJ ONE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3월 ‘김종욱 찾기’의 선오픈으로 서비스를 론칭했고 연이어 ‘풍월주 투어 패키지’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참신하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서비스들의 타깃이 2030 뮤지컬 관객층이었다면 이번 ‘노블레스 팝업스토어’는 중장년층 관객들을 대상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노블레스 팝업스토어’의 오픈 기념으로 오는 4월 25일 CGV 중계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이는 특별행사도 진행한다.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대표하는 화려한 의상과 앙상블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탭댄스로 더욱 화려해진 쇼뮤지컬의 일부를 선보인다. 특별행사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팝업스토어 행사로 관객들과 더욱 다채롭게 만날 예정이다.

스윙과 그루브가 넘치는 재즈 풍의 노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백여 개의 발, 탭 리듬의 군무로 중장년층을 포함해 전 연령층을 한 눈에 사로잡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5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