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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은근 섹시 웨이브로 각선미 뽐내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서현의 웨이브 댄스 영상과 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B컷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착하고 바른 소녀의 이미지로만 비춰졌던 서현이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것.

 

서현의 웨이브 댄스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튜브 영상은 SK텔레콤의 ‘LTE 무한능력 눝캠페인 영상 중 하나로 데이터를 만드는 동작을 서현의 웨이브를 통해 표현한 것이다.

 

특히 얼마 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무한 반복으로 팔을 돌리는 코믹 연기와는 달리 서현은 그 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졌던 착하고 바른 이미지에서는 연상되지 않는 은근히 섹시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깜짝 춤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서현은 전체 바디를 이용한 웨이브뿐 아니라 팔을 사용한 웨이브 동작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며 소녀시대 멤버로써 진면모를 선보였다. 심플한 흰색 티셔츠만으로도 숨길 수 없는 서현의 여성스러운 자태로 귀여움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 현장의 남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는 후문.

 

또한 촬영 당일 이른 오전부터 오랜 시간 진행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모든 컷 마다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마무리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의 무한능력은 어디까지?”, “몸동작 너무 귀여워”, “서현의 긴 팔다리 때문에 귀여운 웨이브 댄스가 은근히 섹시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LTE 무한능력, 캠페인 영상은 SM 소속 아티스트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f(x) 설리가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데이터 활용능력을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여 다소 코믹한 모습과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엉뚱 발랄한 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녀시대 서현과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새로운 눝 패밀리로 합류해 새로운 영상 시리즈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