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럭스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바비 브라운의 럭스 컬렉션은 결혼식과 브라이덜 파티의 주인공인 신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컬렉션으로 브라이덜 컬렉션이라고도 불린다. 결혼식 및 특별한 날에 포토제닉 하면서 빛나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럭스 아이 팔레트, 럭스 스파클 파우더, 럭스 브러쉬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세련되고 시크한 실버 케이스에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럭스 아이 팔레트는 모든 피부에 잘 어울리는 베이지, 브라운, 핑크 라일락 톤의 쉬머링한 6가지 아이 섀도우로 구성되어 아름다운 눈매를 표현하기 적합하다. 또한 2가지 미니 브러쉬가 내장되어 간편하게 휴대하며 아이 섀도우를 바를 수 있다.
럭스 스파클 파우더는 이름처럼 미세하고 은은한 스파클을 지닌 파우더로 얼굴에 세련된 광채를 즉각적으로 선사해준다. 럭스 브러쉬 세트는 파운데이션 브러쉬, 페이스블렌더 브러쉬, 아이라이너 브러쉬 등 전문 메이크업이 가능한 머스트 해브 브러쉬들이 내장되어 있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안현미 차장은 “웨딩의 달을 맞이하여 출시된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완벽한 컬렉션이다”며 “올 봄 결혼을 앞둔 신부 뿐만 아니라, 신부처럼 화사게 빛나는 스프링 룩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