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22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세간의 관심을 모은 장윤정이 MC로 활약 중인 KBS2 ‘위기탈출 넘버원’ 스튜디오에 도경완 아나운서가 깜짝 방문, 애정을 과시해 화제다.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28일 녹화 현장에 나타난 도경완 아나운서의 장윤정을 향한 응원은 깜짝 방문에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몰래 응원 왔던 그는 MC 김종국에게 발견돼 스튜디오에 올라 함께 정답을 추측, 흑기사까지 자처해 커플 벌칙에 나서는 열정을 보이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이지연, 이정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윤정에게 예비 시누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28일 녹화 분은 오는 5월 6일 오후 8시 50분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