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 5월 커플링 기프트 스페셜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사랑을 전하기 좋은 5월을 맞아 골든듀 베스트 커플링 행사를 630일까지 청담 플래그쉽스토어 및 전국 66개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커플링 기획 컬렉션에서는 신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커플링/기프트 스페셜 행사를 진행해 그 동안 골든듀 대표 커플링으로 끊임없이 사랑 받고 있는 엔드리스러브, 빠드듀 2종을 행사 기간 동안 특별기획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커플링 엔드리스러브는 남자 반지의 경우 메인 다이아를 금속으로 감싸는 디자인으로 걸리는 부분이 없어 착용감이 좋으며 여자 반지는 밴드 부분에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절제된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다.

 

프랑스어로 '두 사람의 발걸음' 이라는 의미인 빠드듀는 18K 옐로우골드와 화이트골드가 믹스돼 연인이 함께 하는 순간을 표현한 부드러운 라인의 커플링. 발레에서 남녀 주인공이 서로 사랑을 속삭이며 추는 듀엣 춤을 컨셉으로 한 제품이다.

 

한편 이번 커플링/기프트 스페셜 행사를 기념해 630일까지 골든듀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및 전국 백화점 66개 매장에서 모든 커플링 구매 고객에게 커플 가죽 팔찌를 증정한다. 추가로 51일부터 512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백화점 5%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 다이아몬드 특별 기획 행사도 51일부터 519일까지 진행 해 0.50ct 다이아몬드와 선물용으로 좋은 스텔라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