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우월한 각선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차예련의 촬영장 직찍 사진이 화제다.

 

1일 인터넷 게시판에는 차예련이 모델로 나선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 화보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차예련은 숄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블랙 컬러의 원피스로 섹시하면서 도시적인 매력을 어필, 여기에 레드 컬러의 백팩을 메 강렬한 느낌도 전달했다. 특히 차에 기대고 있는 차예련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차예련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사진이 무보정이라니” “차예련 직찍 대박” “진짜 우월한 각선미” “마네킹 다리가 따로 없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영화 그녀에게 부족한 10%(가제)’에서 나비 역을 맡아 홍진우 역의 조현재와 연인으로 호흡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