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에 이어 최근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도 제작지원을 하면서 많은 여성 소비자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금 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면서 가족을 통해 결혼과 행복의 참된 의미를 찾으려는 재미 있는 가족 드라마로 한지혜, 연정훈, 이태성 등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올리비아하슬러는 ‘금 나와라 뚝딱!’에 이어서 방송되는 ‘백년의 유산’이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인 20%대 후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30%대 진입을 앞두고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제작지원 홍보 효과를 만끽하고 있다. ‘금 나와라 뚝딱!’ 역시 주말 동시간대 드라마들 가운데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이번 ‘백년의 유산’과 ‘금 나와라 뚝딱!’ 제작지원 외에도 앞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비롯해 시청률이 높았던 주요 드라마에서 적극적인 제작지원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버스 광고 등을 통해 여성 캐주얼 전문 브랜드로 친근한 이미지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 및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매출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