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단 15일간 통 큰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16일부터 615일까지 15일간 중국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통 큰 경품 이벤트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대륙이 3천만원 쏜다!’ 이벤트는 노랑풍선 중국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벤트로 중국의 수도이자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만리장성을 볼 수 있는 북경에서부터 중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있는 도시 상해, 살아있는 풍경화를 볼 수 있는 황산, 한국여행객 선호관광지 1위 장가계 등 중국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통 크게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여행 전과 여행 후 두 가지 종류의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첫 번째 이벤트 대륙의 딸들이 쏜다!’는 이벤트 기간에 출발하는 출발자 전원에게 여행 시 실용적으로 쓸 수 있는 진짜 달러로 만든 달러북을 포함하여 중국 전통차와 즉석복권 등 5가지 경품을 증정하는 여행 전 이벤트이다.

 

두 번째 이벤트 대륙의 큰아들, 김명진 부장이 쏜다!’는 여행 후 다녀온 지역의 관광지 사진 5장과 에피소드를 노랑풍선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작성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고객들의 소중한 후기와 응모작품들을 심사를 통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후기 이벤트이다.

 

또한 노랑풍선은 가정의 달을 기념 대륙이 3천만원 쏜다이벤트의 부제를 '여행도 다녀오고 따따블 효자되기 프로젝트'라고 정해 어버이날에 맞게 당첨경품을 부모님께 선물 드릴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중국 북경 실속 4일 상품은 149000원부터, 상하이 완전 정복 노팁/풀옵션 4일 상품은 299000원부터, 아시아나 직항 황산 4일 상품은 299000원부터, 효도관광 1순위 베스트 셀러인 장가계 6일 상품은 34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