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절대비율이란 이런 것!

(사진 = KWAVE)

 

[KJtimes=유병철 기자] 모델출신 배우 김우빈이 케이웨이브의 힐림캠프를 콘셉트로 한 스타 화보에서 절대비율을 뽐내며 완벽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촬영이 실내스튜디오에서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모델출신답게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화보 속 아웃도어 아이템들인 백팩과 트레이킹슈즈, 스포츠웨어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2013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화보현장에서 여실히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은 과연 공평한가”, “절대비율이 이런 건가요”, “차승원 강동원의 계보를 잇는 기대되는 차세대 모델출신 배우”, “김우빈의 8등신자태와 기럭지등 모델출신 배우 김우빈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바라는 반응으로 역시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한편 김우빈의 힐링캠프 화보와 근황 인터뷰는 KBS KWAVE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