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 주연 정유미가 이번엔 소두 인증 먹방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일 오후 '정유미 소두 인증 먹방샷'이라는 글과 함께 정유미의 모습이 담긴 4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유미가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빵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화사한 봄 햇살 속에서 빵을 먹는 모습과 함께 소보로빵보다 더 작은 얼굴 크기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정유미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표정이 더해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은 최근 그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원더풀 마마' 촬영 도중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원더풀 마마'에서 철부지 딸 고영채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정블리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대체 머리가 얼마나 작은 거야?" "핸드폰이 커 보일 정도다" "소보로빵의 굴욕" 등 다양한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정유미가 최근 비키니 신, 요가 신, 패션 신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원더풀 마마'에서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