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서·오초희, 무(無)결점 여신들의 셀카

(사진 = We Rule ENT.)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윤서가 절친 오초희와 찍은 무()결점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남성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화끈 의리녀로 변신해 열연 중인 장윤서와 tvN ‘롤러코스터 3’에서 활약 중인 오초희, 두 사람은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3’에서 ‘SNL 크루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프로그램 출연 후에도 연예 활동을 떠나 지속적으로 진한 우정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무()결점 절친 인증샷이 공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 어깨에 팔을 올리거나 얼굴을 맞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냄은 물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장윤서와 오초희의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몸매와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거침없는 속사포 화법, 털털한 캐릭터로 미친 존재감 발산중인 장윤서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미모는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요!”, “저렇게 예쁜 애들끼리 친구하는 거 있다고?”,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네! 후광이 번쩍번쩍 하네요!!”, “두 사람 사이좋은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극 중 속사포 화법과 더불어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장윤서는 곧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통한 멜로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여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줌심(아줌마+())을 사로잡고 있는 장윤서의 연기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940분에 방송되는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