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WM컴퍼니)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박정아가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박정아의 소속사 WM컴퍼니는 10일 “박정아가 최근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암 초기란 사실을 발견했다. 5월초 간단한 제거 수술을 받고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 회복하는 대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아는 최근 스타제국에서 WM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 사실도 알렸다.
소속사는 “박정아가 연기의 스펙트럼을 높이기 위해 해외 경험이 풍부한 매니지먼트를 원했다”고 전속계약 체결 배경을 밝혔다.
‘내 딸 서영이’를 끝내고 스페인에서 휴식 여행을 다녀온 박정아는 6월 중국으로 건너가 현지 드라마 ‘팝콘’과 ‘제복 입은 여인들’ 촬영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