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제주버스여행 기획전

 

[KJtimes=유병철 기자] 거품없는 여행 노랑풍선 여행사는 514일부터 615일까지 제주도 자유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버스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

  

기획전 제주버스여행은 뚜벅이들을 위한 맞춤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기획전 상품을 예약하고 기간 내 여행을 출발하시는 고객들에 한하여 30팀에게 도서 제주버스여행을 증정한다.

 

노랑풍선은 도서 제주버스여행과 함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고 숙박 2박과 조식 2회를 포함한 4가지 상품도 추천한다. 태평양이 보이는 오션파크 그랑빌 펜션은 전용풀장과 골프퍼팅 연습장 및 야외 숯불바베큐장을 갖추고 있으며 189000원부터 이용가능하고 교통이 편리한 신제주시에 위치한 관광1급 호텔은 공항과 가깝고 각종 쇼핑몰 및 제주의 재래시장 등이 밀집해있으며 1980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구제주시 탑동 해변가에 위치한 오리엔탈 호텔은 카지노를 갖추고 있고 호텔 주변에는 놀이공원 및 공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2180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에메랄드 빛 함덕해수욕장 곁에 있는 선샤인 호텔은 특2급으로 특히 맑고 깨끗한 바다의 멋진 풍경과 파도소리를 느낄 수 있어 답답한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마음의 여유와 활력소를 찾기에 최적이다. 부대시설로는 가라오케, 야외테라스 등이 있으며 2290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