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시구 연습사진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의 시구 연습사진이 화제다.

 

김유미는 지난 19일 미투데이 오랜만에 LG 시구 나들이, 봉중근 선수께서 한 수 가르쳐 주셨습니다.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봉중근 선수와 함께 LG트윈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유미는 지난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시구자로 나서 멋진 시구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유미 시구 연습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미 시구 재미있게 배웠겠다.부럽네”, "김유미 야구팬들 반할만하네." ,”8등신몸매여신” ,”더 예뻐진 외모에 감탄뿐”,”봉중근 선수에게 배우고 부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 이진숙 역을 맡았다. 오는 27일 밤 950분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