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은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7월 14일까지 오뚜기와 함께 컵누들 바디 디자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10일간 바디 디자인 후기 이벤트’ 와 ‘컵누들 스페셜 패키지 이벤트’ 두 가지 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후기 이벤트의 경우 6월 30일까지 오뚜기 페이스북 페이지에 컵누들 다이어트 후기를 등록하면 되며, 우수 후기로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사이판 여행권, 30만원 백화점 상품권, 그늘막 텐트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구매고객 대상의 ‘컵누들 스페셜 패키지 이벤트’는 주요 대형마트 및 오뚜기 온라인 몰을 통해 컵누들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하고,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다이어리 내 응모번호를 문자로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컵누들 스페셜 패키지에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정보 및 마리아나 여행정보가 담긴 다이어리가 포함돼 있다. 응모자 중 총 5명에게 커플 사이판 여행권, 영화 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7월 14일까지.
오뚜기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짐에 따라 전지현과 함께하는 컵누들 바디디자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마리아나 관광청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여성 고객에게 자사제품과 마리아나 지역을 동시에 홍보하는 효과적인 프로모션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