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팜므파탈 변신…아찔한 레드 드레스의 유혹

김유미 팜므파탈 변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무정도시진숙으로 완벽 변신한 자태를 뽑냈다.

 

김유미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JTBC ‘무정 도시오늘 밤 950.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붉은 색 드레스에 짙은 아이라인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변신매력적이네”, ”김유미 이번 역할 기대 된다”, ”무정도시에서 어떤 모습일까”, “레드 드레스와 잘 어울리네”, “더예뻐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팜므파탈 이진숙 역할을 맡아 출연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