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포맨이 ‘구가의 서 OST’ 에 참여해 화제다.
OST 제작사 측은 4일 “‘시크릿 가든’, ‘각시탈’ 등 발매하는 OST마다 차트를 휩쓸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포맨이 ‘구가의서’에서 가장 애절한 러브테마인 ‘너 하나야’로 안방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포맨이 부른 ‘너 하나야’는 포맨의 프로듀서이자 바이브의 보컬인 윤민수와 드라마 ‘각시탈’의 ‘안되겠더라’, 포맨의 ‘후회한다’ 등 작사, 작곡가로 활동 중인 히트 작곡가 최성일이 공동작곡과 작사, 편곡을 맡았다.
‘너 하나야’는 국내 최고의 세션인 Piano 배기필, Guitar 정수완, Bass 김병석이 42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웅장한 사운드를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이 곡에서 윤민수는 특히 코러스로 참여하며 포맨의 ‘너 하나야’에 힘을 보탰다. 감미로우면서 절제된 멜로디가 포맨의 힘있는 가창력과 조화를 이루며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도를 높여 준다.
한편 ‘구가의 서’ OST 포맨의 ‘너 하나야’ 음원은 4일 정오에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