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올 여름 방학,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7, 8월 출발 유럽 상품 중 상품명에 ‘방학특선’ 문구가 포함된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에 한해서 조기예약 할인, 교직원 할인, 중고등학생 할인, 어린이 초콜렛 증정과 같은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특전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우선 예약 전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혜택은 바로 조기예약 할인이다. 같은 상품을 얼마나 미리 예약하느냐에 따라서 상품 가격이 달라진다. 90일 전 최대 30만원, 60일 전 최대 20만원, 30일전 최대 10만원의 할인을 적용 받아 실제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만약 4인 가족이 90일 전 상품을 예약한다면 각각 30만원씩 총 120만원이 절약되는 셈이니 큰 혜택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신청금 입금 기준이고 지역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음으로 교직원 할인과 중고등학생 할인 또한 주목해 보자. 교직원의 경우 교직원증 사본을 제출하면 최대 20만원 할인을, 중고등학생의 경우 학생증 사본을 제출하면 1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위의 조기예약 할인과는 중복이 불가하다. 한편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지역별 현지 초콜렛을 증정하고 있다.
아울러 모두투어 유럽사업부는 유럽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여행객들의 만족도 높은 여행을 위해 다음과 같은 행사 진행을 보장한다. 우선 환율인상에 추가요금 없이 상품가를 보장하며 단체 10명부터는 인솔자 동반 출발 가능하다. 편안한 여행을 위해 출발인원은 지중해 최대 28명, 서유럽 최대 34명으로 한정하며 모두투어 유럽지사의 상주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보장한다. 행사시 45~50인승의 대형버스 혹은 30인승 VIP버스로 진행하며 일정표에 명시된 쇼핑 및 옵션을 고객의 선택에 따라 진행토록 한다. 또한 인원에 따른 공동 경비 외에 추가 요금은 지불할 필요가 없다.
어린 자녀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유럽여행을 계획한다면 ‘방학특선’서유럽완결◆서유럽 6국 12일 ‘융프라우 라인강 유람선과 이태리 일주’ 상품을 추천한다.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고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과 세느강 등 유럽의 인기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으며 알프스 등정도 가능하다. 그 외 서유럽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돌아 볼 수 있으며 특식과 다양한 특전 제공으로 더욱 뜻 깊은 여행을 만들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상품가는 389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