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은 10일 웹사이트 메인을 개편하여 새로이 오픈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메인페이지 리뉴얼로 고객과의 첫 만남을 더욱 중요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12년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가져 온 노랑풍선은 이후 1년여간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의 목소리와 객관적인 웹 로그분석을 통한 관리를 했다. 노랑풍선은 이를 통하여 메뉴 바를 눈에 띄게 하여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출발일이 얼마 남지 않아 조금 더 저렴하게 나온 긴급모객 상품과 TV홈쇼핑에서 방영했던 상품을 별도 카테고리로 구성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켰다. 또한 아직 여행을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못한 고객을 위하여 지역별 대표상품 코너를 두어 지역별 6개의 대표상품을 소개하여 각 여행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였다.
전반적으로 고객들이 손쉽게 원하는 상품을 찾고 예약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고객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메인페이지로 리뉴얼한 노랑풍선은 이번 리뉴얼로 홈페이지 로딩 속도 또한 빨라져 쾌적한 인터넷 사용환경을 구축하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노랑풍선은 같은 날 YB 모바일진(Mobile-ZINE)도 오픈 공개해 모바일 마케팅도 강화했다. 스마트기기로 볼 수 있는 미니 여행잡지인 모바일진은 노랑풍선의 모바일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진 오픈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