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힐링캠프’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과감한 돌직구 발언으로 팔색조 매력의 예능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그의 감각적인 패션은 매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힐링캠프' 에서는 예비신부 다운 여성미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힐링캠프’ 이승철 편에서 한혜진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블라우스에 내추럴 스킨톤의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새색시만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브레이슬릿과 리본 펜던트의 실버 네클리스를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해주어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의 여성미를 한 층 더 부각시켜준 팔찌와 목걸이는 아가타 파리의 제품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그가 착용한 가죽 브레이슬릿에 다양한 참들을 조합하여 완성된 아가타 파리의 아가츄 컬렉션의 팔찌는 유니크하고 키치한 멋을 한껏 연출해준다.
아가타 파리 측은 “아가츄 컬렉션은 기분과 장소에 맞게 다양한 브레이슬릿과 참의 디자인, 소재 등을 선택해 착용할 수 있어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철은 아빠를 꼭 닮은 남다른 재능의 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부활 해체 이유, 전지현에게 만남을 거절당한 일화 등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