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사희 영화 촬영장서 빛나는 매력 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의 수줍은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모습이 화제다.

 

사희는 14일 영화 촬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비하인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희는 영화 촬영장이란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 했는데 야외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 수줍음과 설레임이 한가득 묻어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꽃밭을 배경으로 흰색 핫팬츠에 블루 계열의 셔츠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희는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살아있는 눈빛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촬영장에서는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하며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여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력적인 사희,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볼수록 매력 있어”, “사희 여성미 예술이네 ”, “어떤 영화인지 기대 되요”, “뭘 입어도 잘 어울려”, “훈훈한 미소에 눈길이 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