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주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영상 속 이종석의 다양한 모습이 연인 화제가 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진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초능력 신비소년 수하로 ‘혜성의 껌딱지’로 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종석의 큰 키로 상대역인 이보영과 시선이 맞지 않자 껌딱지표 ‘매너다리’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또한 이종석은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를 대신해 반사판을 들어주고 NG에도 특유의 애교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촬영 감독님을 따라다니며 예쁘게 찍어달라고 애교부리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메이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오호호! 멋있어 멋있어 ㅠ 나의 수하ㅠ”, “다리가 저래도 멋있는 수하!! 기럭지 훈훈하구나~”, “혜성을 번쩍번쩍, 애교 폭발! 상남자 이종석!”,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씨이익~!! ^___^”, “매너 폭발ㅠ 오빠 못하는 것도 없고 ㅠ 매너까지 왜 이렇게 완벽한거에요 ㅠ”, “이종석 드라마랑 영화랑 같이 찍어서 쉬는 날도 없다는데…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 완전 대박~ 멋있다~”, “나도 저런 껌딱지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여 주고 있다.

한편 최근 이종석의 물오른 연기력을 뽐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