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롯데카드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에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롯데 포인트 적립과 롯데 캐시백 그리고 롯데 면세점 선불카드 2만원 교환권 등 푸짐한 노랑풍선 롯데카드 이벤트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노랑풍선 롯데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및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시 적용되는 롯데카드 부가 서비스 외에 노랑풍선 여행상품 결제 시 3%(최고 3만원, 패키지 상품에 한함)할인과 일시불결제 시 롯데포인트 1%를 적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노랑풍선에서는 이번 여름휴가 계획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6월 여름휴가 빅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612일부터 630) 노랑풍선 롯데카드 발급 및 10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기간 내 노랑풍선 롯데카드를 최초로 발급한 회원에게는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2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노랑풍선 롯데카드 신청 및 이벤트관련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617일부터 831일까지 단일 상품금액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할인권 및 VIP멤버십 GOLD카드 발급권 등의 혜택이 수록된 롯데 면세점 프리미엄 바우처 증정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