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홀리카 홀리카, 아쿠아 맥스 모이스처 크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스무살 피부로 산다. 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에서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분 케어를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수분크림 아쿠아 맥스 모이스처 수분크림 3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홀리카 홀리카 제품인 워터 마치 모이스처 풀 크림을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면서 각자의 피부 고민에 맞춰 확실하게 수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 제품이다.

 

아쿠아 맥스 모이스처 수분크림은 지성 피부에 최적화 된 아쿠아 맥스 세범 컨트롤 모이스처 크림, 건성 피부용 아쿠아 맥스 뉴트리 모이스처 크림, 모든 피부가 다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 맥스 울트라 모이스처 크림 3종으로 출시된다.

 

아쿠아 맥스 세범 컨트롤 모이스처 크림은 번들거리는 피부의 불필요한 피지를 잡아주는 산뜻한 수분 크림으로 피지는 컨트롤 하되 히말라야 라즈베리잎에서 찾아낸 보습 성분과 그린 수분 에센스가 건조함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고 모공 수렴에도 도움을 주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아쿠아 맥스 뉴트리 모이스처 크림은 핀란드 클라우드 베리와 핑크 수분 에센스가 깨질 듯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가득 촉촉하게 채워주는 수분크림으로 건성용 피부가 쓰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아쿠아 맥스 울트라 모이스처 크림은 모든 피부타입이 사용 가능한 수분크림으로 녹아 내리는듯한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인데 이 제품은 알프스 나비 수국에서 찾아낸 보습 성분이 피부에 풍부하게 수분을 채워주고 블루 수분 에센스가 외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크림이다.

 

홀리카 홀리카의 업그레드 수분크림 아쿠아 맥스 모이스처 수분크림 3종으로 사계절 내내 수분 가득찬 탱글탱글 피부를 유지해 건조함과는 영영 이별해보도록 하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