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신들이 흘린 남태평양의 보석 팔라우 허니문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낙원 속 힐링 여행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에게 특별한 허니문 여행지를 소개한다. 바로 남태평양의 보석 팔라우다. 남들과 똑같은 허니문을 거부하고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을 원한다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동반자와 함께 둘만의 팔라우 허니문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팔라우가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연과 아름다운 색감을 자랑하는 푸른 바다 속 세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신들의 바다 정원이라는 애칭을 가질 정도로 청아하고 찬란한 바다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평화롭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자.

 

모두투어는 허니무너들을 위해 특전이 풍성한 허니문 상품들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스페셜] 팔라우 퍼시픽 허니문 6' 상품을 추천한다. 이 상품은 6일 동안 퍼시픽 리조트에서 숙박하면서 자유롭게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며 팔라우 바다의 다양한 매력을 제대로 경험 할 수 있다.

 

우선 씨홀릭 특전으로 팔라우 최고의 스노쿨링 포인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밀키웨이에서 전신머드팩을 즐길 수 있고 갈라진 바닷길로 유명한 롱비치를 거닐며 낭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마린선셋 호핑투어를 통해 팔라우의 푸른 바닷속 또 다른 세상을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레전드 맛사지, 돌핀와칭투어, 팔라우 아일랜드 투어, 팔라우 아쿠아리움 등의 특전도 제공 한다.

 

물론 먹거리도 놓칠 수 없다. 와인과 함께 즐기는 호텔 랍스터 디너뷔페, 엘릴라이 별빛 스테이크, 무인도 BBQ, 우미 씨푸드 등 총 6회의 특식 제공으로 미각까지 충분히 만족 시켜줄 것이다. 퍼시픽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와인파티도 즐겨보고 피트니스센터도 이용해 본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상품 가격은 2199000원부터다.

 

한편 모두투어는 쌍당 5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는 조기예약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50일 전에는 50만원을, 120일 전 40만원, 90일 전 30만원, 60일 전 20만원, 30일 전 10만원의 할인을 누릴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