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1일 ‘제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배려 문화를 확산시킨 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 인구복지협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에서 주관한 ‘제2회 인구의 날 기념 일·가정 균형 국민추천 경진대회’ 공모에 참가한 조폐공사가 일·가정 균형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조폐공사는 유연근무제 활성화, 임신·육아기 직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 및 시설 운영, 직원과 가족의 건강관리 및 경조사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일·가정 균형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평소 직원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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